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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철우 경북지사"코로나 차단, 모든 도정 행정력 투입하겠다"

  • 기사입력 2020-02-21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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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지사가 20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에 따른 긴급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김병진 기자]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이철우 경북지사는 20일 "코로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위해 모든 도정 행정력을 동원하겠다"며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해주는 등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과 관련, 긴급브리핑을 통해 "병상이 부족하진 않지만 이후 확진환자 추가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격리 병상의 확보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포항, 김천, 안동 3개 도립의료원의 별관 또는 1개층 전체 입원실 33실 142병상을 추가 확보해 중증도에 따라 분류해 격리입원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현재 국가지정 음압병실은 동국대경주병원 3실 5병상, 포항의료원 4실 4병상 등 7실 9병상으로, 중증환자가 넘칠 경우 일반 격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특히 이 지사는 대구시와의 협력을 강조, "오늘 권영진 대구시장과 통화를 해 서로 의견을 조율했다"며 "철저히 공조해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나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북도내에는 이날 오후 6시 현재 청도 대남병원에서 코로나19 첫 사망자(63세 남성)가 나온 가운데 확진자 발생지역도 경산, 영천, 청도, 상주 등 전방위로 확산, 22명으로 늘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