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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강동구 ‘독도앞바다' 횟집 '독도후원사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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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앞바다' 김명주 대표가 사)대한민국독도협회에 독도후원사로 등록하고 있다(대한민국 독도협회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일본 정부가 독도를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면서 무단으로 제정한 독도의 날(222일)을 앞두고 서울 강동구 소재 '독도앞바다'(대표김명주)()대한민국독도협회 독도후원사로 등록했다.

독도후원사로 등록되는 업체는 독도후원사 인증현판 제공 및 독도탐방의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협회 홈페이지에 노출해 독도사랑을 통한 후원업체의 브랜드 이미지도 상승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독도앞바다 김명주 대표는 작은 힘이지만 독도를 위해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 싶어 자발적으로 독도후원에 참여하게 됐다보다 많은 시민들이 독도에 관심을 갖고 독도수호운동에 동참하면 좋겠다.”고 했다.

()대한민국독도협회 전일재 사무총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독도사랑 운동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소중한 후원으로 우리땅 독도를 지키고 널리 알리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독도협회는 독도사랑 SNS기자단 운영 및 중고등학교 독도교육, 신한일어업협정 파기운동 , WELCOME TO DOKDO 등의 독도 행사로 독도수호에 앞장서고 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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