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선서식 모습.[대구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대는 간호학과 졸업예정자 92명 전원이 '제60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합격, 6년 연속 누적 100% 간호사 국가시험에 합격하는 성과를 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 합격한 졸업예정자들은 유수의 대학병원이나 대형 병원에 취업을 확정했다.
대구대 간호학과는 학생 역량 강화를 위해 교내 D-CUPIS(통합간호실습센터)를 구축해 이론과 실무 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오혜경 간호학과장은 "앞으로도 높은 전문성을 가지고 다른 사람의 아픔을 깊이 공감할 수 있는 간호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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