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블루원 베이커리 카페' 명소로 떠올라
이미지중앙

블루원 베리커리 카페 모습[블루원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블루원의 복합문화빌딩 룩스타워 1층 BBS 현관을 들어서면 우측 전체를 차지한 베이커리 카페는 소파와 테이블·의자가 여유롭게 놓여있어 저절로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공간이다.

커피와 빵 맛에 대한 행복한 기대감을 갖게 하는 진한 커피 향과 구수한 빵 냄새가 가득한 베이커리 카페가 새로운 휴식 명소로 점차 입소문을 타고 있다.

바리스타 경력 14년째인 오동우 바리스타가 이 매력적인 공간을 책임지고 있다.

화려한 경력을 보유한 외식산업 관련 박사과정 수료를 앞둔 학구파 커피전문가다.

지난 12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 베이커리 카페에서 그는 매장의 특성과 고객 요구에 맞춘 환경 최적화를 진행 중이다.

블루원 전 커피매장의 원두를 가장 좋은 맛과 색깔을 낼 수 있도록 최상급인 스폐셜등급으로 바꿨다.

블루원의 커피숍 직원들을 대상으로 원두의 특성과 상태에 따라 로스팅·숙성·브랜딩을 표준화해 가장 훌륭한 맛을 낼 수 있는 프로그램 세팅 등을 중점 교육하고 있다.

오동우 바리스타는 "고객들에게 최고로 맛있는 커피를 맛보이겠다는 각오로 모든 정성과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