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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회 영덕대게축제, 신종 코로나 여파 무기한 연기
[헤럴드경제(영덕)=김병진 기자]경북 영덕대게축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무기한 연기됐다.

5일 영덕군에 따르면 군이 축제심의위원회를 열고 오는 20일∼23일까지 영덕군 강구항 일대에서 열기로 한 제23회 영덕대게축제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영덕대게축제는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국가지정 예비축제이자 경북도 지정 최우수 축제다.

영덕군 관계자는 "군은 지난해 11월부터 다채로운 축제 준비를 해왔는데 안타깝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여파가 사그라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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