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경주시, 청년 신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 본격 시작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 경주시는 '청년 신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에 참여할 10개팀을 최종 선정해 본격적인 창업지원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북도 청년행복뉴딜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 지난해 9월 경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및 ㈜한국수력원자력의 지원을 받아 시행된다.

따라서 서류 및 대면심사를 거쳐 선정된 '천년의 빛', '럽츄캔들' 등 참여팀은 창업아카데미 및 집중 컨설팅을 통해 도시재생구역 내에 입점하게 되며 지속적 성장 및 안정화를 위한 사후관리를 받는다.

창업아카데미는 29일부터 5일간 진행되며 발대식은 다음달 1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남심숙 경주시 일자리창출과장은 "청년 창업팀에 대한 지역민의 많은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청년들을 많이 응원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