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본부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9~10일 양일간 경주 힐튼호텔에서 동경주지역(양남면, 양북면, 감포읍) 주민 및 자녀를 대상으로 '도전! 레고 만들기 챔피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모두 22팀(한팀은 보호자 1인, 자녀 1인으로 구성)이 참가해 다양한 레고 블럭을 만들었다.
그 결과 드론 모형과 맥스터(사용후핵연료건식저장시설) 모형을 만든 팀이 공동으로 1등상을 수상, 레고 블록을 선물로 받았다.
노기경 본부장은 "월성본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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