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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대구 신규아파트 39개 단지 2만8000가구 공급 전망…'역대 최대' 분양 예정

  • 기사입력 2019-12-2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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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대구에 2만8000여가구의 신규 아파트가 공급될 전망이다.[사진=김병진기자]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지역에 2020년 역대 최대인 2만8000여가구 이상의 신규 아파트가 공급될 것으로 전망, 따라서 지역 분양시장도 조정기를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28일 대구 분양대행사 ㈜리코R&D가 분석한 '2020년 대구지역 분양시장 전망' 자료에 따르면 내년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39개 단지 모두 2만8231가구(일반 2만1856가구)로 집계됐다.

이중 16개 단지 1만7476가구(61.9%)가 도심권 재건축 단지다.

이는 올해 공급된 46개 단지 총 2만5525가구 및 2005년 2만5214가구, 2014년 2만3543가구 보다 더 많은 역대 최대 수치다.

내년 지역별 공급 현황은 서구 6203가구(22.0%), 수성구 5225가구(18.5%), 동구 4807가구(17.0%), 남구 3375가구(12.0%), 중구 3251가구(11.5%), 북구 1859가구(6.6%), 달성군 1763가구(6.2%), 달서구 1748가구(6.2%) 등이다.

서구 분양 예정 단지의 경우 평리3동 재건축(반도건설), 평리5재정비 촉진지구(화성산업), 평리7재정비 촉진지구(화성산업), 원대동3가 재개발(GS건설) 등이다.

수성구는 13개 단지로 중동 주상복합(화성산업), 중동 푸르지오(대우건설), 두산동 주상복합(미정), 황금동 주상복합(현대건설), 수성4가 공동주택(미정), 범어동 주상복합(미정) 등이다.

또 범어동 아이위시(동화건설), 만촌동 자이엘라(자이S&D), 만촌동 주상복합(미정),신매동 시지 라온프라이빗(라온건설), 욱수동 수성 한신더휴(한신공영), 범물동 공동주택(미정), 지산시영1단지 재건축(포스코건설) 등이 분양에 나선다.

동구는 신암4동 뉴타운 재건축(화성산업), 신암동 동자2지구 재개발(한진중공업), 신암뉴타운 1구역(코오롱글로벌), 신천동 동신천연합 재건축(포스코건설) 등이다.

달서구는 진천동 진천2차 라온프라이빗(라온건설), 월암동 공동주택(라온건설), 두류동 공동주택(동부건설), 용산동 주상복합(GS건설) 등이다.

중구는 남산동 남산4-5주택재건축(GS건설), 남산동 반월당 지역주택조합(서한), 도원동 힐스테이트(현대건설), 동인동1가 동인동 대원칸타빌(대원), 동인동4가 동인3-1주택재개발(대우산업개발) 등이다.

남구는 봉덕동 선주지구 재건축(화성산업), 봉덕 새길지구 재건축(현대건설), 대명3동 뉴타운 재개발(GS건설), 이천동 한마음 주택재건축(태왕이엔씨) 등이다.

북구는 고성동 힐스테이트(현대엔지니어링), 침산동 주상복합(동광건설), 복현동 81복현시영 재건축(삼호), 달성군은 현풍면 테크노폴리스 예미지(금성백조건설), 다사읍 다사역 주상복합(금호산업) 등이다.

㈜리코R&D 관계자는 "내년은 선호도가 높은 도심권 재건축·재개발 위주로 공급이 이뤄질 전망"이라며 "신규공급 및 입주물량 증가에 따른 분양시장 조정기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