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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국대 경주캠퍼스 학생들, 학구열로 더위 이겨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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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구열로 더위를 이겨내고 있는 동국대 경주캠퍼스 학생들.(동국대 경주캠퍼스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토익몰입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동국대 경주캠퍼스 학생들이 23일 1년 중 가장 덥다는 절기 '대서'를 맞아 뜨거운 학구열로 더위를 이겨내고 있다.

교육 효과와 학업 성취도를 극대화해 단기간에 어학 성적을 높이고 글로벌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이 프로그램은 하루 7시간의 토익 수업과 2시간의 그룹 스터디로 진행되고 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관계자는 "여름방학 중 다양한 외국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의 외국어 역량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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