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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제철소, 해외 안전 전문가 초청강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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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BSL제철사 소속 안전보건 전문가가 연단에서 안전 관리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포항제철소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오형수)는 지난 6일 본사 대회의장에서 글로벌 안전 전문가를 초청해 직원안전 강연회를 개최했다.

호주 BSL제철사(Blue Scope Steel Limited)에서 온 안전보건 전문가들은 포스코 직원들에게 안전관리제도부터 현장 안전활동, 리더십과 협업 등 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이론과 실무를 강연했다.

오형수 포항제철소장은 "무재해, 무사고 실현을 위해서는 작업환경도 꾸준히 개선해 나가야 하지만 직원들이 안전의식을 갖고 조업에 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jjw@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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