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이 7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확산을 위해 민원실에 태극기 판매대와 수거함을 설치했다.(예천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예천군이 7일 민원실에 태극기 판매대와 수거함을 설치했다.
태극기는 1장당 7500원에 판매하며, 오염·훼손된 국기는 수거함에 수집해 소각할 예정이다.
장두규 종합민원과장은 "앞으로 민원인들에 국기 달기와 올바른 국기 관리를 유도해 국가에 대한 애국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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