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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서 9일부터 전국 꿈나무 수영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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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11일까지 김천실내수영장에서 14회 꿈나무수영대회를 개최한다.사진은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전국대회(김천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김천시는 오는 9~11일까지 김천실내수영장에서 14 꿈나무수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유년부(1~4학년), 초등부(5~6학년), 중등부의 등록 선수부와 스포츠 클럽의 비등록 선수부로 나눠 경기가 진행된다. 선수 1,500여 명과 임원, 학부모 등 전체 2,000여 명이 김천실내수영장을 찾을 예정이다.

올해로 열네 번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꿈나무 우수선수를 조기에 발굴해 한국 수영을 발전시키는 튼튼한 기반이 돼 왔으며 미래의 재목이 될 훌륭한 수영 선수로 성장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해왔다.

특히 김천에서 두 번째 로 열리는 꿈나무 수영 대회는 전국단위 대규모 수영대회로 김천시 수영 인구의 저변 확대는 물론, 전국에 김천을 알리는데 기여해 왔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대한민국 스포츠 중심도시라는 이름에 걸맞게 우리나라 스포츠산업의 중심에 우뚝 설수 있도록 실속 있는 스포츠마케팅 전략을 통해 구도심 공동화 현상을 해소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스포츠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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