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경북 고령군은 내달 16일 대가야문화누리에서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우수공연 선정작 연극 '줌마들의 브런치'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네명의 아줌마들이 하루중 가장 여유로운 '브런치'시간에 만나 담소를 나누며 20~60대 아줌마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수다형식으로 풀어낸다.
공연은 반주자가 직접 공연에서 삽입된 음악과 효과음을 라이브로 연주하고 다양한 영상으로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관람료는 일반 1만원, 문화누리 홈페이지 회원 7000원으로 만 13세이상 관람가능하며 티켓예매는 내달 1일 오전 9시부터 대가야문화누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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