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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3일부터 ‘어텀 메가 세일’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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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가을 시즌을 맞아 '특별 할인 행사'를 개최한다.

신세계사이먼(대표 조병하)은 3일부터 14일까지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어텀 메가 세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총 500여개의 국내외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가을·겨울 상품을 최고 80%까지 할인한다.

먼저 인기 패션 및 리빙 브랜드가 참여하는 ‘가을 상품 특별전’이 열린다.

콜맨은 텐트를 최고 70%, 퍼니처와 액세서리를 최고 60% 할인하고 네파는 전품목을 최고 70% 할인한다. 또, 타미힐피거가 전품목을 최고 70% 할인하고, 폴로 랄프로렌은 5일부터 최고 70% 할인한다.

이와 함께 테팔이 패밀리 세일을 열어 최고 70% 할인하고 락포트는 전품목을 60% 할인한다.

한편, 에르메네질도 제냐가 전품목을 최고 60% 할인하고, 에트로가 16년 가을·겨울 의류, 핸드백, 스카프 등의 상품을 30% 추가 할인한다. 올세인츠는 전품목을 50% 할인하고, 비이커는 17년 가을·겨울 상품을 60% 할인한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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