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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천시, 내년도 예산확보에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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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은 13일 지역발전을 위한 내년도 예산확보를 위해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도지사와 면담했다. (영천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경북 영천시가 지역발전을 위한 내년도 예산확보를 위해 나서고 있다.

지난 13일 최기문 영천시장은 윤승오, 박영환, 이춘우 지역 도의원과 함께 경북도청을 찾아 주요 부서를 방문하고 이철우 도지사, 안병윤 기획조정실장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심도있는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영천시는 대창~진량간 도로 개량공사(총사업비 160억 원), 대창면 소재지 도로 건설공사(112억 원), 국지도69호선(성곡지구) 선형개량공사(10억 원), 우로지 생태공원 벚꽃길 경관등 설치(7억 원) 등 주민들의 애로사항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 지역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당위성을 설명하고 지원을 건의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앞으로 업무와 관련해 중앙부처 뿐만 아니라 도청에도 수시로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jw@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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