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의회 운영위원회는 11일 원자력대책 특위 등 대책 마련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의결했다.

특별위원회는 원자력, 저출산·고령화, 독도수호, 지진대책, 통합공항 이전 등 5개다

또 올바른 지방자치 확립을 위해 지방의회 권한 강화와 위상 정립을 요구한 지방자치법 개정과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결의안도 원안 가결했다.

박용선 운영위원장은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도민 눈높이에 맞는 활동과 운영을 통해 신뢰와 사랑을 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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