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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회 영덕대게배 국제유소년축구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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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영덕대게배 국제유소년축구대회'가 지난 17일 국·내외 60개 유소년 클럽팀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폐막했다. (영덕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제6회 영덕대게배 국제유소년축구대회'가 지난 17일 국·내외 60개 유소년 클럽팀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폐막했다.

경기결과, 3학년 그룹은 한국유소년대표팀이, 4학년 그룹은 김포 JIJ 핑크팀이 각각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예선경기부터 파죽지세의 경기력을 뽐냈던 동티모르 대표팀은 U-12 프리미어 그룹과 U-12 챔피언십 그룹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고 최다득점상과 최우수선수상 등을 휩쓸었다.

폭염이 이어진 가운데 폭염 피크시간 경기 야간편성, 경기 중 워터타임 운영 등 어린선수를 보호하는 유연한 경기운영으로 무사히 대회를 마쳤다.

지난 하계 축구전지훈련 유치시 선보였던 간이샤워장과 얼음제공 부스도 운영해 선수단과 가족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번 대회의 주관사인 한국유소년축구연합회와 스포이너측은 영덕군축구협회와 지역 학원축구팀의 운영을 지원하는 방안을 협의한 끝에, 강구초·강구중·영덕고 축구팀에 1500만원 상당의 경기용품을 제공하기로 했다.

jjw@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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