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이 최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통혁신 아이디어 토론회를 개최했다.(경북농협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농협(본부장 여영현)은 최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통혁신 아이디어 토론회를 개최했다.
경북 농산물 제값받기와 농가소득 5000만원을 조기 달성하기 위해 서다.
이날 토론회에서 시군지부와 지역농협, 연합사업단 및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등 계통 임직원들이 제출한 아이디어를 취합, 참신한 아이디어를 선정 실행에 옮길 계획이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통합마케팅 확대,취약농 판매서비스 , 급조절 기반강화 ,유통채널 다양화 ,기타 판매사업 증대의 5가지 분야다.
여 본부장은“경북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고, 판매농협 구현을 위한 좋은 아이디어가 선정되면 이를 현실화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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