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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전문대학교 직제 개편 ....4차 산업혁명 대비, 대학 생존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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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문대학교가 대학의 생존력을 강화하고 교육부 정책과 사회가 요구하는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서 책무를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직제를 개편했다.(학교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가 대학의 미션 및 교육목표 달성과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대학기구 직제를 개편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학의 생존력을 강화하고 교육부 정책과 사회가 요구하는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서 책무를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서다.

학교에 따르면 기존의 학사지원처와 NCS능력개발원을 통합해 직업교육처, ‘입학학생처와 산학취업처의 일부기능을 통합해 입학취업처로 개편했다.

학생지원서비스(Student Support Service) 내실화 와 학생만족 제고를 위해 학생만족지원처평생직업교육을 강화하고자 평생학습처를 신설했다.

이번 직제 개편을 계기로 그동안의 교육 패러다임을 혁신적으로 전환해 앞으로 새역사의 개척이라는 창학이념을 계승한다.

이와함께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서의 새로운 도약과 교육혁신을 추진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내세웠다.

이중섭 기획조정실장은 현장중심의 직업교육과 학생중심의 행정서비스라는 두 축과 우수한 학생을 입학에서 효율적인 대학경영지원을 통해 입학에서 취업까지 차별화된 직업교육과 학생만족을 위한 새로운 학생지원서비스 교육환경을 제공하는데 역점을 뒀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전문대학교는 최근대학기본역량진단 1단계 통과 예비자율개선대학 선정된데 이어 올해 특성화전문대학육성(SCK)사업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S등급)을 획득해 교육품질의 우수성을 재확인 받았으며,잘 가르치는 대학의 명성과 우수한 대학경쟁력을 이어가고 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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