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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 署, 문 열린 차량털이 2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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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 전경(헤럴드 자료사진)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턴 20대가 쇠고랑을 찼다.

경북 김천경찰서는 11일 문 열린 차를 골라 현금 300만원을 훔친 혐의(절도)A(29)를 구속했다.

경찰조사 결과 A 씨는 지난 달 17~ 28일까지 김천 일대에서 주차중 문을 잠그지 않은 5대에서 범행을 저질렀다.

경찰은 추가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캐고 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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