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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진군, 마을회관 '태양열 시스템 보급사업' 시행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경북 울진군은 이달말부터 마을회관에 '태양열 시스템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태양열 설비시설은 1개소당 3640만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에너지관리공단에서는 신재생에너지보급사업 지원공고를 통해 지난 3월말까지 접수를 받아 4개마을을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농촌 마을회관에 태양열 설비를 보급, 온수공급, 난방보조시설로 활용해 연료사용절감과 온실가스 배출저감 등의 효과도 기대된다.

한편, 군은 지난 2014년부터 모두 26개소에 보급했으며 등유사용 보일러기준 연간 227만원 정도, 농산물건조기는 전기사용 건조기 대비 81% 정도 소비전력을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jjw@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 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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