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석(오른쪽 네 번째)금융감독원 대구경북지원지원장등 울릉지역 금융기관이 25일 울릉도 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사진=농협 울릉군 지부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금융감독원 대구경북지원(지원장 정영석)이 지난 25일 울릉도 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울릉경찰서와 농협 울릉군 지부등 지역 금융기관과 함께 진행된 이날 캠페인 은 울릉도 관문 도동항 여객선 터미널 일대에서 주민과 여행객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 주요 수법 및 피해예방 등의 내용이 담긴 전단을 나눠 주고, 이를 적극 알리는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정영석 지원장은 “갈수록 수법이 다양화하고 고도로 전략화 되고 있는 보이스피싱에 주변의 어르신들이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를 환기 시켜달라.”며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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