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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병원 합동추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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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안동병원은 16일 임직원과 유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 컨벤션홀에서 합동추도제를 열었다.

올해로 21번째 맞은 추도제는 입원치료 중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한 고인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매년 병원개원 기념일에 맞춰 개최하고 있다.

국화로 장식된 추모제단에는 지난한해동안 영면한 고인의 위패를 모셨고 병원경영진이 조사
(弔辭)를 낭독하고 의료진의 추모 헌화를 시작으로 유가족이 헌화 분향하며 엄숙하게 진행됐다.

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은
진료와 간호에 최선을 다했으나 끝까지 생명을 구하지 못한 아쉬움이 항상 남아 있다앞으로 1500여명의 임직원이 최고수준의 의료품질과 서비스로 소중한 생명을 든든하게 지켜내겠다고 다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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