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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경남은행, ‘장애인 인식개선사업 기금’ 기탁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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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14일 (사)어울림복지재단에 ‘장애인 인식개선사업 기금’을 기탁했다.

김갑수 상무는 이날 울산영업본부를 방문한 (사)어울림복지재단 김태근 상임이사에게 ‘장애인 인식개선사업 기금 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장애인 인식개선사업 기금 300만원은 장애 가족을 다룬 연극 ‘우리집은 아들만 둘이예요’의 공연비로 쓰여진다.

UNIST(울산과학기술원) 연극동아리 네스트(NEST)가 펼치는 연극 '우리집은 아들만 둘이예요'는 오는 23일 호계고등학교에서 재학생과 교직원 등 70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김갑수 상무는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사)어울림복지재단과 지난 2010년부터 9년간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며 "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 그리고 울산시민 모두가 편견없이 어울려 생활할 수 있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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