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왼쪽>이 지난 5일 이견대에서 열린 문무대왕릉 춘향대제에 초헌관으로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원자력환경공단)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지난 5일 방폐장 인근인 경북 경주시 감포읍 이견대에서 열린 문무대왕릉 춘향대제에서 초헌관을 맡아 봉행 헌작했다.
이번 춘향대제는 양남·양북면·감포읍 등 3개 읍면 주민들이 구성한 문무대왕릉 향봉행회 주관으로 시행됐으며 지역 기관단체장, 시민, 관광객 등 900여명이 참여했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안전한 방폐장 운영과 함께 경주 시민들과 투명하게 소통해 신뢰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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