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시장 박일호)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제60회 밀양아리랑대축제’를 맞아 축제분위기 조성과 정보를 수렴하기 위해 SNS 사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이 보다 쉽게 먹거리를 찾을 수 있도록 ‘밀양맛지도를 완성하라’ 이벤트를 4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하고, 또 ‘축제현장참여 인증사진 찍기’ 이벤트를 17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해 경험과 후기를 담은 축제의견을 수렴한다.
김광태 공보전산담당관은 “제60회 밀양아리랑대축제를 보기 위해 많은 방문객이 밀양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방문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SNS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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