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롯데백화점 상인점이 오는 6일까지 '해외 명품대전'을 연다.
이번 대전에는 버버리, 코치, 에트로, 페라가모, 지방시, 발렌시아가 등 해외 브랜드 20여곳이 참여해 10여억원 상당의 물량을 내놓는다.
요일별 특가상품을 선보이며 6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금액별로 상품권을 준다.
최은영 잡화 담당자는 "해외명품 대전은 평소 눈 여겨 보았던 해외 명품 상품들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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