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 지사장은 “소통과 화합으로 신명나는 직장문화를 만들어 원칙 있는 업무 수행으로 대농업인 서비스향상과 혁신적인 업무를 처리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대구 달성군 출신인 김 지사장은 경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원(농업환경)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지난 1989년 입사한후 경북지역본부 농경지 정비팀장, 달성지사 수자원관리부장, 영천 지사장을 역임했다.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경북대학교 농업토목공학과 겸임강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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