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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 인삼박물관, 1일 부터 무료입장
풍기인삼의 역사와 우수성 홍보 및 박물관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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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입장료가 없는 영주 인삼박물관 전경(영주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시는 지난 1일부터 인삼박물관을 무료 개방으로 전환했다고 2일 밝혔다.

전날 영주 인삼박물관 무료개방은 국공립 박물관들의 무료관람 변화 흐름에 따른 것이다. 시는 지난달 관람료 무료화에 따른 근거 마련을 위한 조례를 개정했다.

시는 이번 무료 개방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문화복지 향상은 물론 인삼박물관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인삼박물관 활성화를 위해 그동안 풍기인삼 생태 및 역사 체험학습 운영, 어린이날 체험행사, 어린이 문화교실, 박물관 대학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장성욱 시 농기센터 축산특작과장은 이번 인삼박물관 무료 개방을 전국 지자체와 여행업체에 적극 홍보해 단체 관람객들을 많이 유치하는 동시, 풍기인삼의 역사와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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