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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 숯불구이 거리상인회, 한복이벤트 통큰 할인
다음달 4일~7일 ‘한복착용 10%, 일반5%’할인 행사 10개 업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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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숯불구이 거리 상인회’가 2018영주한국 선비문화축제와 함께하는 한복이벤트 통 큰 할인행사를 실시한다.이 행사 기간에 한복을 입은 소비자는 10%, 일반 소비자는 5% 할인혜택이 주어진다.(영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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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영주시 대표음식 거리인 영주 숯불구이 거리 상인회2018영주한국 선비문화축제와 함께하는 한복이벤트 통 큰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영주숯불구이거리 상인협의회(회장 신인식)는 다음달 4~ 7일까지 숯불구이 거리를 방문해 식사를 하는 모든 고객에게 음식 값을 할인해 준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는 한복을 입은 소비자는 10%, 일반 소비자는 5% 할인혜택과 차별화된 숯불구이 맛으로 고객감동과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를 함께 동참할 계획이다.

할인행사에 참여하는 업소는 참나무생고기 숯불구이, 영신숯불회관, 마당숯불갈비, 동동숯불, 동남풍한우식당, 축산본점식당, 분수대숯불갈비회관, 육림숯불촌, 영주한우사랑, 오리와삼계탕등이다.

신인식 상인협의회장은 숯불구이 거리 홍보를 위해 음식점의 자발적 참여로 고객감사 차원의 할인행사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맛과 친절서비스로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정직과 신뢰를 기본으로 하는 최고품질의 숯불구이 거리로 명성을 이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 번영로 173번길 일원에 위치한 영주 숯불구이 거리는 30여 년 전부터 자생적으로 하나 둘 생겨나 현재 10여개 식당이 숯불을 활용한 식육판매로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음식거리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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