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대구,경북에서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스타트 업”개최
이미지중앙

경북 농협이 칠곡군 북삼읍 일원에서는 여영현 경북농협 본부장·백선기 칠곡군수·지역 조합장·칠곡군청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스타트 업’행사를 가졌다.(경북농협 제공)

이미지중앙

대구 농협이 달성군 유가읍 일원에는 이재식 대구농협 본부장·김문오 달성군수·관내조합장·달성군청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스타트 업’행사를 가졌다.(경북농협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농협(본부장 여영현)과 대구농협(본부장 이재식)16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스타트 업행사를 가졌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전 국민에게 알리고 범국민적인 농촌일손돕기 붐을 조성하기 위해 서다.

이날 행사는 경북농협은 칠곡군 북삼읍에서, 대구농협은 달성군 유가읍에서 각각 열렸다.

온 국민과 함께하는 농가소득 5000만원의 시작이라는 부제 아래 범농협 임직원과 자원봉사단체, 칠곡·달성군청 공무원 등이 참여하여 농업인의 풍년농사 지원 결의를 다졌다.

경북 칠곡군 북삼읍 일원에서는 여영현 경북농협 본부장·백선기 칠곡군수·지역 조합장·칠곡군청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 했다.

대구 달성군 유가읍 일원에는 이재식 대구농협 본부장·김문오 달성군수·관내조합장·달성군청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결의문 낭독 ,풍년농사 지원 결의를 다짐하는 퍼포먼스 ,농기계 전달식(경북 36억원, 대구 4억원 상당) 등을 갖은후 대규모 일손돕기를 펼쳤다.

이날 일손돕기는 규산질 비료 살포작업과 폐비닐 수거, 마늘논 잡초뽑기, 가지하우스 스프레이 작업, 환경정화 활동 등을 통해 4월의 바쁜 농촌현장에 활기를 더했다.

여영현 경북농협 본부장은금번 농촌일손돕기 발대식과 지역농협에 전달한 농기계가 우리 농업인의 영농활동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농협은 영농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농협은 원활한 영농인력 공급을 위해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11만명의 영농인력을 무료로 중개·알선했다.

또한, 지난해 5100명의 경북농협 임직원이 36363시간의 농촌일손돕기 지원에 나섰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