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2018 영천별빛나이트투어, 4월부터 시작
이미지중앙

(사진제공=영천시)


[헤럴드경제(영천)=김병진 기자]경북 영천시는 '2018 영천별빛나이트투어'를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주, 넷째주 토요일에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일반 밤나드리는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와 보현산천문과학관을 관람하고 딸기따기(4~5월), 고추장담그기(6~7월), 사과따기(9~10월) 등 지역농산물체험과 승마체험, 서바이벌체험 등에 나선다.

야간에는 보현산천문과학관에 모여 별빛야간공연이 진행된다.

호국의 별밤나드리(5월 26일, 11월 3일)는 육군3사관학교와 영천국립호국원과 협력해 병영체험과 안보교육을 통해 호국역사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마지막으로 축제의 별밤나드리는 제15회 보현산별빛축제와 연계해 별이 가장 잘 보이는 보현산 자락에서 흥겨운 축제와 함께 투어를 즐길 수 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올해는 보현산천문과학관 주변으로 관광인프라 구축이 완료돼 별빛을 바라보며 투어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영천에서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8 영천별빛나이트투어 단체참가팀은 상시 전화로 접수 받으며 개인 접수는 보현산별빛축제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