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도관광공사는 지난 16일 영덕 국립청소년해양센터에서 경북도 여행소식을 전하는 '경북여행리포터 와 경유기(경북도여행기자단) 발대식'을 열었다.
경북여행리포터와 경유기는 전 세계에서 경북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모인 SNS 운영자들이다.
공사는 최근 43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은 이날 발대식과 취재 교육을 받고 동해선 철도와 영덕 블루로드 등 영덕 대표 관광지를 취재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이재춘 경북도관광공사 사장대행은 "경북여행리포터와 기자단 활동은 경북관광 온라인 마케팅의 중심축으로서 해마다 그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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