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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덕군 건강가정·다문화 지원센터, '주한 외국인 태권도 교육'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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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건강가정 다문화 지원센터가 국기원 주관 '주한 외국인 태권도 교육 사업'에 선정됐다.(영덕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경북 영덕군 건강가정·다문화 지원센터가 '주한 외국인 태권도 교육' 사업에 선정됐다.

16일 지원센터에 따르면 세계 태권도본부 국기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하에 진행하는 '주한 외국인 태권도 교육' 사업에 선정돼 추진하게 됐다.

교육은 올해 말까지 영덕군 영해체육관에서 다문화 가족 26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목요일 진행되며 태권도의 기본기술, 겨루기, 호신술 등을 수련하게 된다.

센터 관계자는 "태권도를 통해 한국문화를 익히고,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jjw@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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