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혜(사)고향주부모임 경북도지회장(오른쪽)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농협 육성 단체인 (사)고향주부모임 경북도지회(회장 김종혜)가 농협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25일 경북농협에 따르면 지난 20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총회에서 ＇농업가치 헌법반영 국민공감 운동＇ 우수조직으로 선정된 고향주부모임 경북도지회가 이같은 상을수상했다.
＇농업가치 헌법반영 국민공감 운동＇은 농협중앙회가 지난해 11월부터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헌법에 반영하기 위해 전개 해 오고 있다.
(사)고향주부모임 경북도지회 시·군 회원들은 평소 농촌경관 및 환경 보전, 수자원 확보와 홍수 방지, 생태계 보전, 지역사회 유지, 전통문화 계승 등 다양한 공익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고향주부모임은 우리농산물 애용과 영농일손돕기 등 도농교류에 힘쓰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 내 최고의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