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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진피해 흥해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개소

  • 기사입력 2018-02-13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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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흥해읍사무소에서 11. 15. 지진피해를 극복하고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거점 공간 역할을 할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문장원 한양대 교수가 센터장을 맡아 전문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포항시 관계자 등 11명이 근무한다. (포항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 포항시 흥해읍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가 문을여는 등 지진 피해를 입은 흥해 도심복원사업이 본격 시작됐다.

포항시는 13일 흥해읍사무소에서 11. 15. 지진피해를 극복하고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거점 공간 역할을 할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현재 국회에서는 김정재(포항 북) 국회의원의 대표발의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 절차가 진행 중이다.

현장지원센터는 지진 피해가 가장 심한 흥해 지역의 특별재생지역 지정에 대비해 특별재생 계획수립과 사업 추진, 주민 역량강화 및 이해당사자 협의 등을 지원하는 주민소통 공간이다.

문장원 한양대 교수가 센터장을 맡아 전문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포항시 관계자 등 11명이 근무한다.

사업지원팀, 교육기획팀, 주거안정팀 등 3개 팀으로 구성되며 특별재생 핵심콘텐츠 발굴, 다양한 주체의 자발적 참여 등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현장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센터는 2월말 주민협의체를 구성하고, 주민워크숍, 주민인터뷰, 수요조사 등을 통한 의견수렴을 거쳐 4월 도시재생대학, 주민공모사업 등 주민역량 강화사업을 진행한다. 6월부터는 결정된 특별재생사업과 연관된 새로운 협업사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포항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흥해 특별재생지역 사업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한 상황으로 5월까지 마무리하고, 6월 특별재생지역 지정 절차를 거쳐 7월부터는 본격적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LH는 이번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LH도시정비사업처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조직인 `포항 흥해 특별재생 태스크포스팀`도 구성했다.

재난지역 특별재생 대상은 흥해읍 원도심 100로 사업 기간은 5년 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흥해 모든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뉴딜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흥해를 새로운 도시로 바꿔놓을 기회인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11·15 지진피해 이재민 주거안정을 위해 조성된 희망보금자리 이주단지의 입주도 시작됐다. 희망 보금자리 단지는 지진피해 이재만 중 생활권 및 경제활동 등으로 타지역 이주가 어려운 주민들의 신청을 받아 마련됐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 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