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롯데백화점 대구점·상인점·이시아폴리스점은 설 연휴 다채로운 이벤트를 연다.
먼저 대구점 7층 문화홀에서는 아이들과 가족을 위한 시네마데이가 진행된다.
17일에는 '빅풋주니어' 가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에, 18일은 '아기돼지 베이브의대모험' 이 동일한 시간 대에 마련된다.
공연 당일 선착순 300명만 입장 가능하다.
상인점 7층 문화센터 앞에서는 17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60명 한정으로 '전통우드피리만들기', '제기 만들기' 가 진행 된다.
또 18일 동일 시간 대에는 '전통 노리개 만들기' 가 100명 한정, '팽이&요요만들기' 가 60명 한정으로 진행 된다.
이시아폴리스점은 15일 1층 나이키팩토리 앞에서 놀이기구 '회전문어' 가 오픈한다.
이날 오후 2~5시까지는 '설맞이 추억의 엿장수' 이벤트를, 17일 1층 중앙광장에서는 무술년 개의 해를 맞아 '윷을 던져 개를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해 개가 나오면 생필품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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