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주대는 지난 9일 교내 대강당에서 졸업생과 학부모, 대학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열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박사 12명, 석사 16명, 학사 284명 등이 학위를 받았다.
이성희 경주대 총장은 "졸업생들은 변화에 적응하고 더 높은 차원의 자아실현을 위해 자기계발을 계속해 나갈 것을 주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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