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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호, 대구 'e편한세상 남산' 26일 견본주택 오픈…아파트 348가구·오피스텔 72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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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e편한세상 남산' 투시도(자료제공=삼호)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삼호는 26일 대구시 중구 남산동 150-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남산'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 단지는 남산재마루지구를 재건축하는 것으로, 지하 2층~지상 25층 5개동, 전용면적 59, 84㎡ 아파트 348가구와 전용면적 44㎡ 오피스텔 72실로 구성됐다.

이곳 입지는 도심의 인프라와 학군을 갖춘 트리플 역세권 지역이며 근접 거리에 지하철 2, 3호선 환승역인 신남역과 지하철 1, 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 달구벌대로가 있어 교통 여건도 좋다.

또 서문시장, 동산의료원, 현대백화점, 동아백화점, 약전골목, 반월당 등 쇼핑, 생활 시설이 인접해 있다.

'e편한세상 남산'은 아파트의 거실과 주방에는 침실보다 2배 더 두꺼운 60mm 층간소음 저감 바닥재를 적용한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남산' 주변으로 4곳의 재개발 사업지가 위치하고 있어 대구 남산지구 일대가 향후 원도심의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남산'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월성네거리 591번지(조암초등학교 맞은편)에 위치한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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