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신세계백화점 대구점 9층에 위치한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가 2018년도 연간이용권을 판매한다.
이번 연간이용권은 오는 12월 31일까지 3차례에 걸쳐 판매된다.
1차 판매기간 동안 진행되는 파격가 이벤트를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가격을 높여 판매될 예정이다.
연간이용권은 총 2종으로 '일반 연간이용권'과 '주중 연간이용권'으로 구성됐다.
일반 연간이용권은 주중, 주말 관계없이 이용 가능하며 올해 새롭게 판매되는 권종인 주중 연간이용권은 주말과 공휴일, 금요일 제외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연간회원일 경우 1차 판매기간 동안 일반 연간이용권 정가(성인 기준 12만원, 어린이 기준 10만원)의 약 60% 할인된 가격인 성인 4만5000원, 어린이 4만원으로 갱신권을 구매할 수 있다.
연간이용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연간이용권 유효기간 동안 동반 2인 메가박스 3000원 할인을 비롯해 EBS 리틀소시움 30%, 포레스트 스파밸리 40%, 청도 프로방스 15% 할인 등 혜택도 제공된다.
1차 판매 기간은 오는 12월 10일까지이며 정가에서 40% 할인된 성인 7만원, 어린이 6만원에 각각 판매된다.
2차 판매는 12월 11일부터 12월 17일까지 성인 8만원, 어린이 7만원에, 3차 판매는 12월 18일부터 12월 24일까지 성인 9만원, 어린이 8만원에 각각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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