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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오는 23일 엑스코서 개막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가 올해 처음 개최하는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린다.

대구시와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이 주최하고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과 엑스코가 주관하는 이번 엑스포에는 26개국 251곳 자동차 및 관련 기업들이 참가해 전시·포럼 등 행사를 연다.

전시회에서는 전기 자율차와 자율자동차, 튜닝카 등을 선보이고 포럼에는 국내외 전문가 80여 명이 강연과 토론를 펼친다.

부대 행사로 투자유치설명회, 비즈니스 상담회, 전기자동차 시승 등도 마련된다.

행사 공동위원장인 에스엘 이충곤 회장은 "우리 지역 산업계도 변화하는 미래를 직시하고 준비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가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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