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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百 울산점, 16일부터 올해 '마지막 정기 세일'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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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울산점(점장 이대춘)이 16일부터 12월 3일까지 올해 마지막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세일은 단, 4일간 진행되는 BLACK WEEKEND(10층 토파즈홀), 추운 겨울을 대비한 윈터 베스트 아이템전 (각 층 행사장 및 해당매장), 일년에 두 번, 유명브랜드 시즌오프 (해당매장)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10층 토파즈홀에서 의류, 잡화, 식품의 17년 베스트아이템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17년 마지막 BLACK WEEKEND’ 행사가 진행된다.

대표 상품으로는 솜마레 쁘띠 렉스 머플러 2만원(정상가 5만9000원), 크록스 키즈 방한화 3만9900원(정상가 7만9900원) 등의 방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당일 5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에어부산 제주 왕복 항공권등의 경품 혜택이 들어있는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본격적인 겨울나기를 위해 각 층마다 코트& 패딩 베스트 특가상품전도 준비했다.

대표상품으로 영패션 보브 후드슬림패딩 28만8000원(정상가 69만9000원), 코오롱스포츠 고어텍스 다운 케플러 39만9000원(정상가 57만원) 등이다. 또한 아우터 9만9000원/ 19만9000원 등의 균일가 아우터 행사도 준비돼 있다.

유명 해외패션 브랜드의 시즌오프 행사도 17일부터 진행한다. 이 행사에서는 비비안웨스트우드, 오일릴리, 에트로 등 럭셔리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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