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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군 신청사 마무리공사 한창, 올해말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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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신청사 건립 올해말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한창진행중이다. (예천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주민들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변화하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예천군청 신청사 건립공사가 지난201512월 첫 삽을 뜬지 2년여 만에 건물다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경북 예천군은 8일 군청 신청사 건립공사가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현재 건축물 내부 인테리어 공사와 외부 토목공사, 조경공사 등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신청사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자 군민들은 내 집이 완성되는 듯 기대와 설렘이 가득하다.

예천의 새로운 천년 포문을 열어 줄 신청사가 민들에게는 자부심과 함께 최상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원들에게는 업무 효율성을 높인 쾌적한 최상의 건물이 될 전망이다.

공사 관계자는 군민들이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전통과 품격이 있는 청사로 완공해 쾌적한 행정환경과 군민 문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는 건물이 되도록 마지막 까지 건립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은 신청사가 준공되면 전통의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예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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