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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IL, 배우 '김보성' 초청 자원봉사 특강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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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울산Complex(수석부사장 신현욱)가 임직원들을 위해 특별한 강연 시간을 마련했다.

S-OIL 울산Complex는 7일 배우 김보성씨를 초청해 ‘사람이 마땅히 해야할 도리 나눔의리’를 주제로 한 특강을 가지고 약 1시간 동안 ‘나눔과 봉사’에 대한 본인의 생각과 경험들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배우 김보성씨는 1987년 영화 ‘그대가 원하면’으로 데뷔해 지난 30년 동안 연예계 대표 ‘의리남’으로 어필하고 있다.

강의를 들은 신입사원 하무송씨는 “이번 교육을 통해 나눔과 봉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는 회사봉사단 활동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주변 이웃들과 더 많이 나누고 서로 베풀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S-OIL 울산Complex는 모든 임직원이 18개 부문·부서별 사회봉사단으로 구성돼 매년 사회복지시설·단체와 일대일 매칭을 통한 봉사활동을 2011년부터 수행해오고 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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