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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릉군↔경상북도관광공사 지역관광 활성화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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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관광공사와 울릉군이 지역관광 할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은 최수일(좌측 어섯번째)울릉군수와 김대유(우측 여섯번째)관광공사 사장, 김헌린 (좌측 다섯번째)경북도 관광진흥과장등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울릉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울릉군과 경상북도관광공사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울릉군은 1일 경북도 관광공사 회의장에서 관광 인프라 확충과 지역관광 을 활성화 하고 상호 협력관계 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최수일 울릉군수와 김대유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김헌린 경북도 관광진흥과장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관광객 유치와 마케팅 부문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의 공유 로 소통과 협력을 통한 신정부의 열린 혁신체계를 선도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지역관광 상품 개발 및 마케팅 활동 협력체계 구축 은 물론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력양성 및 교육훈련 등에 대한 협력을 강화한다.

특히 관광지 개발 및 지역 관광자원 개발 등 정책사 업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고 상호 발전을 위한 왕성한 교류를 통해 관광발전에 이바지 하게 된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헌린 경북도 관광진흥과장은 오늘의 협약체결을 계기로 독도를 품은 울릉도가 경북관광공사와 뜻을 모아 더 많은 사람들이 울릉도. 독도를 방문하고 새로운 관광발전의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북관광공사와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 새로운 관광패러다임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대유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앞으로도 울릉도.독도가 경북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약속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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