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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경남은행, 제21회 경남중소기업대상 시상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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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25일 제21회 경남중소기업대상 시상식에서 지역 우수 중소기업과 재직자를 포상했다.

이진관 부행장보는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제21회 경남중소기업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기업인 부문 특별상과 우수장기재직자 부문을 직접 시상했다. 기업인 부문 특별상에는 에스앤케이항공㈜ 백영종 대표이사(고용우수), 기업인에는 아이엔테코㈜ 김익진 대표이사(R&D 투자우수)가 선정됐다.

우수장기재직자 부문은 삼건세기㈜ 장종영 상무·낙우산업㈜ 김세은 부장·ISL계기(유) 김상태 차장·㈜아이엠이 윤삼 공장장·㈜영동테크 김희철 부장·㈜연암테크 문종명 이사·세계유압 이상주 이사·대원기전 박진영 팀장·대한정밀공업㈜ 김영국 과장·㈜드림콘 박기경 공장장 등 10명에게 표창장과 포상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진관 부행장보는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경남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인과 장기재직자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기술개발과 경영혁신에 매진하고 있는 지역 우수 중소기업들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남중소기업대상은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우수한 경영성과와 기술혁신을 이룬 중소기업과 우수장기재직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지난 1996년 제정돼 매년 10월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기술혁신(2명)·창업벤처·경영혁신·수출기업·여성기업·특별상(2명) 등 기업인 부문 8명과 우수장기재직자 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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