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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의회, 청소년 의회교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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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의회는 지난 20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경산여자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3회 청소년 의회교실'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1~3학년 학생 96명과 지도교사 4명, 조현일 도의원, 의회사무처 및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또 학부모들도 직접 참관해 학생들의 의정체험 전 과정을 지켜봤다.

조현일(교육위원회 부위원장)도의원은 "학생들이 향후 자치 역량을 키워 경북 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학업에 전념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의회교실은 초·중등학교 학생들이 일일 도의원이 돼 의사결정 과정을 자체적으로 진행해 도의원의 의정활동과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경북도의회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2~3회 청소년 의회교실을 열어 오던 것을 올해부터는 6회로 확대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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