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곡 署, 납치한 어린이 숨지자 사체유기한 20대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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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납치한 아동이 숨지자 사체를 암매장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경북 칠곡경찰서는 납치한 아동이 숨지자 사체를 유기한 혐의(유기치사 등)A(29)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 경북 칠곡에서 B(5)을 유괴해 모텔 등을 옮겨 다니던 중 B군이 갑자기 숨지자 사체를 구미시 산호대교 아래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10B군 가족들로부터 아이가 사라졌다. 수사해 달라는 실종신고를 접수하고 전담팀을 구성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는 등 B군의 행적을 확인하던 중 A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지난 17일 오후 140분께 구미 비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A씨를 검거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B군을 데리고 간 것은 맞지만 살해하지는 않았다고 진술했다.

B
군의 아버지는 아내와 이혼했으며, A씨와 직장동료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캐묻고 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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