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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PA, 울산항 양곡부두 정밀안전진단용역 착수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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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 강종열 사장)는 1종 항만시설물인 양곡부두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밀안전진단용역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1, 2종 항만시설물은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주기적인 정기점검, 정밀점검 및 정밀안전진단 등을 실시해야 하며, 양곡부두는 진단결과에 따라 시설물에 대한 안전등급결정, 보수·보강공사 시행 및 유지관리 방안 수립 등의 후속조치가 이어질 예정이다.

현재 UPA가 관리하고 있는 울산항내 1, 2종 항만시설물은 총 17개다. UPA는 10월 현재 모든 시설물의 안전등급이 B등급 이상으로 유지, 관리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연말까지 7000여만 원이 투입된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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