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이명아 바이탈 스포츠대표 울릉도 어르신위한 오토지팡이 기증
이미지중앙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기도 고양시 일산 동구에 소재한 바이탈 스포츠(대표 이명아)가 독도를 지켜오고 있는 울릉도 어르신들 위한 오토지팡이 50(싯가 500만원상당)를 기증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평소 독도를 사랑해온 이영아 대표는 온 국민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보고 싶은 독도땅 을 밟아 본후 울릉도 어른신들에게 직접 지팡이를 전달해야 마땅하오나 사정이 여의치 않아 부득이 울릉도·독도 홍보대사 정광태 씨가 대신 전달하게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오토지방이가 우리 땅 독도를 지척에서 지켜내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바깥활동을 위한 든든하고 안전한 도우미가 돼 드리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지팡이 기증은 독도홍보대사 가수 정광태씨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이 대표가 기증하는 명품 오토 스틱 실버 지팡이는 KC인증과 특허등록, 고령화 친화 우수제품으로 최고의 소재와 신기술이 적용돼 사용자의 편리를 극대화한 제품으로 간편하게 버튼 하나로 길이가 조절되며 보행의 흐름을 유지하며 안전하게 사용할수 있는 2단 지팡이다.

슬림한 T자형 손잡이와 고급스런 디자인에 미끄럼 방지를 위한 고무팁이 설치돼 있어 산행과 보행시 자유롭고 안정하게 사용할수 있다.

지난 20105월 창립한 바이탈 스포츠는 자동높이,길이 조절의 원초적인 핵심기술을 중심으로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높은 수준의 제품제공을 통해 시장변화를주도하는 레저문화의 가치를 창출하는 중소 기업이다.

우수한 순수 국내기술을 통해 품질경쟁력을 바탕으로 가변싯포스트 및 오토스틱, 지팡이, 텐덤자전거를 개발,생산, 판매하고 있다.

한편 오토지팡이는 오는
25일 울릉한마음 회관에서 열리는 울릉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가수 정광 태씨가 이명아 대표를 대신해 기증한다.

ksg@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